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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급식하는 모습입니다.
작성자 한정연 등록일 09.04.22 조회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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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들의 급식하는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2009년 3월부터 현재까지 잔반양 줄이기, 급식태도, 급식예절 등

모든 급식활동이 우수한 학년입니다.

급식우수학년으로 나름대로 선정하였구요..

정윤경 담임선생님의 급식지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수요일!! 잔반없는 날입니다. 갑자기 주연이 얼굴이 흐려지더군요..

하필 오늘 잔반없는 날이라니....  유진이도 말없이 열심히 먹는 모습인데요

주연아 벌써 사진 찍었걸랑~~~ 고개 돌려봐야 목만 아프지..^^  유진이는 아직도 열중모드로..

광휘와 용민이는 저학년 시절부터 급식에 모범이 되는 학생들입니다.

광휘는 국수종류를 매우 싫어하지만 먹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구요.

용민이는 수학여행지에서 먹던 밥이 더 좋았다고 저에게 일침을 가했어요.

고기가 많이 나와서 좋았다고요...ㅜㅜ 슬프다 용민아..미안하다..

허진호... 작년과 너무나 달라진 모습입니다.

급식을 너무 먹지 않아 걱정하던일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듬직한 5학년 남학생으로 자랐네요.

5학년 남학생들 급식하는 모습이구요..

평소에는 모두들 한자리에 앉아 선생님과 함께 식사를 합니다.

정일이가 오늘 두부를 무지하게 많이 받아왔는데ㅡㅡ..다 먹을수 있다고 자신있게 대답하네요.

병연이는 예전에 생선가시때문에 조금 고생을 했는데요.. 조금만 천천히 먹도록 하자...

정일이도 예전보다 식습관이 많이 좋아졌고 병연이는 꾸준하게 잘먹는 학생입니다.

오늘 메뉴가 닭곰탕에 소면을 말아줬는데 다들 잘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광휘가 알러지가 있어 보여 걱정이 됩니다. 얼른 봄이 지나야 될텐데..작년부터 심하네요..

즐겁게 이야기도 하면서 급식합니다.

이렇게 다들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서요..사진찍기 힘들었어요.ㅜㅜ

연예인도 아니고 왜들이러는거니? ㅎㅎ

소정이도 5학년 되면서 급식이 많이 좋아졌어요. 매일 많이 남겨서 속이 많이 상했었는데.ㅜㅜ

소정이 저 가방속엔 도대체 머가 들었는지 매일 궁금합니다.

저는 저 가방을 전대라고 부르죠..ㅡㅡ;

소원이는 진짜 사진찍기 싫었는지 너무 외면하네요... 소원이 머든 잘먹는 학생인데..

지원이는 먹는 모습이 테이블 매너 강사가 시범보이는 장면 같아 보이네요..ㅎㅎ자세좋네..

편식이 있어 걱정이 꽤 되지만 카레같은 좋아하는 음식이 나오면 더 먹기도 합니다.ㅎㅎ

소원이를 더 찍고 싶었는데 또 손으로 가리네...ㅜㅜ

싹싹하고 인사잘하는 미선이는 매운음식을 너무 못먹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도 조금 고생을 하던데...미안타...미선아..

5학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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