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형님들입니다.

담임선생님이 급식지도를 철저하게 해주시고 계신데요..

특히,,, 다른것은 몰라도 생선요리는 반드시 먹어야 하는 반입니다.

충만이는 요새 젓가락질 교정중입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지? 조금만 노력해보자...

영찬이와 인호는 열심히 먹고 있네요..사진찍는지 조차 모르는듯 합니다.

4학년은 남자 여자 따로 앉아서 먹어요..같이 먹으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현섭이는 너무 늦게 피하는 바람에(?) 사진에 찍혔어요..

정은이와 소미는 너무 신나게 포즈를 취하는데

유빈이와 미정이, 수옥이는 정 반대네요.

여자친구들끼리 얼마나 친한지... 앞으로 2년 더 같이 다녀라~~

사진찍히기 싫어해서 강제로 찍었어요..

미정이 동생 미빈이와 미림이도 마찬가지던데....ㅜㅜ

유빈이는 터프하게 밥을 국에 잘 말아먹어요... 진호,현호 동생들도 잘 돌보고 있는거지?

수옥아 제발 고개좀 들어다오...

그래..열심히 먹는 장면으로 촬영하자..했는데,,,

너무 몰두하는거 아니니?

아예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ㅜㅜ 그래 알았다..그만 찍을께..어서 밥먹어라...

오늘 희수 밥이 너무 많다고 친구들이 걱정하던데..다 먹고갔지?

충만이는 여전히 젓가락질 교정중이라...끙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