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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체험학습
작성자 정지영 등록일 14.11.10 조회수 178

2014.10.6(금)4,5,6학년이 현장체험학습을 가는날이다.

목적지는 단양이고 1:30분정도 걸린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나는 멀미가 좀 심한편인데 멀미약을 깜밖하고 먹지 못했다.그래서 걱정이 됬는데,

신나게 얘기하며 놀다보니 멀미는 커녕 속도 울렁거리지도 않고 도착했다.

첫번째 방문지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에 사랑이 느껴지는 성이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사진도 많아 찍었다.그리고 온달동굴도 갔는데 핼멧을 써야했다.

최대한 줄여도 잘 않맞아서 그냥 큰거쓰고 들어갔다.동굴은 생각보다 멋졌다.

물도흐르고 벽모양도 신기했다. 중간중간 물이 떨어져서 맞았지만 별 상관 없었다.

그다음으론 점심을 먹었다. 돗자리를 펴고 먹었는데 내 김밥은 별로 맛이 없었다.

그래서 애들이 가져온 점심을 얻어 먹었다.점심먹고 청소까지 끝내고 남은 시간은 자유시간이었다.

나는 그네도 타고 투호놀이,링 던지기같은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다음으로 아쿠아리움을 갔다.처음보는 물고기가 많이 있었다.

나는 하나하나 사진을 찍느라 좀 늦어졌지만 그래도 좋았다.3층엔 물고기낚시터가 있었고

그 옆에는 포토존이 있었다.비용은 1000원이었는데, 지갑을 차에 두고와서 못찍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선사 박물관에 갔다. 우리는 도착해서 짧은 영상하나를 봤다.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이 사는모습인거 같았다.하지만 토끼를 돌로 베는 장면에선

눈을 감아버렸다.보고나선 박물관을 관람했다.해설사분이 설명을 하며 갔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내가 돌아다니며 보는걸 좋아하기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시간이 된다면 가족들과 같이 오고싶다.그리고 구경이 끝나고

우리는 단체 사진을 찍고 집으로 돌아갔다.참 재미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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