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 용원초등학교(교장 고영희)는 18일 유치원을 포함한 1학년~6학년 전교생과, '사단법인 청소년이 미래다'의 놀줄 아는 삼촌들이 함께하는 '사랑 가득한 푸드트럭' 행사가 이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사단법인청소년이 미래다'의 이사를 맡고 있는 영은건설 김병석 대표는 용원초 64회 졸업생이다.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재미있는 놀이와 맛있는 간식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2023년도 1호 사업으로 용원초를 선정했다고 한다.
용원초 아이들은 '사단법인 청소년이 미래다'의 놀줄 아는 삼촌들과 함께 만국기가 휘날리는 강당에서 재미있는 놀이로 명랑 운동회를 했다.
또한 푸드트럭에서는 치즈 스틱, 양념 감자, 팝콘 치킨 등 맛있는 간식들을 먹으며, 놀 줄 아는 삼촌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태연 전교학생자치회 회장은 "우리 학교를 졸업한 선배님과 청소년이 미래다의 놀줄 아는 삼촌들이 준배해 준 신나는 놀이와 맛있는 간식으로 친구들과 함게 행복한 하루를 보내서 즐거웠다."며 "앞으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여 선배님처럼 후배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따듯한 용원 졸업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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