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초, 꼬마농부의 초록누리 텃밭 농작물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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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희수 | 등록일 | 16.09.21 | 조회수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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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초등학교(교장 안병호)는 9월 20일에 교내 초록누리 텃밭에 직접 심어 가꾼 고구마를 수확하였다. 가을 수확철을 맞아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며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은 지난 5월에 생명존중 및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초록누리 텃밭에 1인 1작물을 심어 꾸준히 정성스럽게 가꾼 농작물 중 고구마를 캔 것이다. 몇 달 사이에 통통하게 자란 고구마를 수확하는 내내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으며 수확한 고구마를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담임선생님과 고구마 수확에 땀을 쏟은 6학년 정예화 학생은 “1학기에 심은 고구마가 벌써 이렇게 커서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벅찬 감동과 농부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수확한 고구마는 급식소에서 맛있게 쪄서 전교생이 간식으로 나눠먹으며 우리 모두의 땀방울과 정성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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