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9월 12일 용원초등학교‘도란도란 독서 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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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대열 | 등록일 | 16.09.13 | 조회수 |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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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초등학교(교장 안병호)는 9월 12일 3학년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독서 토론’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였으며 다양한 토론활동으로 비판적 사고력과 종합적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었다. ‘도란도란 독서 토론’ 활동은 용원초등학교 3,4학년과 충주 시립도서관 전문 강사, 용원초등학교 3,4학년 학부모가 공동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독서 토론 수업은 용원초등학교의 독서 교육 수업과 충주 시립도서관의 독서릴레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알찬 독서교육을 위하여 학교와 시립도서관이 사전에 긴밀하게 협조하였다. 충주 시립도서관에서 ‘글자 동물원’ 동시집 17권을 지원하였고 용원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들은 독서 토론 활동 전에 책을 모두 읽고 동시집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미리 정리하였다. 이후 교사, 학부모, 충주 시립도서관 전문강사가 코티칭으로 독서 토론 수업을 진행하였다.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학생들의 토론과 시화 그리기, 독서 엽서 만들기 등 다채로운 독서교육 활동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바람직한 독서습관이 정착될 수 있었으며 국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알찬 독서 수업이 이루어졌다.
안병호 교장은 “이번 독서 토론 활동으로 학생은 비판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고 교사는 지역사회와의 협력 수업을 통해 교실수업 도약의 기회가 되었다” 라고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독서 교육이 실시되려면 다양한 독서교육활동이 제공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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