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6월21일자 보도자료- 신니면 중심지 체험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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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경옥 | 등록일 | 16.06.22 | 조회수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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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초등학교(교장 안병호) 3학년 학생들이 6월 21일 사회과와 관련하여 신니면 중심지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용원초등학교 ‘3학년 우리고장 체험학습’은 사회교과의 지역화 및 프로젝트 학습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3학년 학생들이 1주일간 직접 견학 계획을 세우고 탐구 주제를 설정하였다. 3학년 학생들은 우리고장의 중심지의 모습을 직접 체험하고 각 시설에서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 이해할 수 있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프로젝트 학습의 과정 중 현장 견학의 단계로서 학생들이 우리 고장 중심지 중 견학할 곳을 직접 선택하였다. 이에 따라 신니면 면사무소, 우체국, 치안센터, 주덕농협 신니지부를 견학하였다.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질문 자료에 따라 모둠별로 면담을 실시하고 중심지의 각 시설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일들을 알고 우리 고장의 생활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탐구하였다. 각 시설의 업무 담당자들도 지역 어린이들의 방문에 적극적으로 산지식을 알려주었으며 지역의 어린들을 위해 각종 선물 및 간식들을 제공하였다. 안병호 교장은 “사회 교과의 지역화를 통하여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향심을 지닐 수 있으며 민주시민의 기본 자질을 기를 수 있다” 라고 하며 사회교과를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화하여 학습자의 능동성을 확보하고 태도의 내면화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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