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자 충북일보 보도자료- 트램펄린과 함께 몸도 마음도 쑥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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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옥 | 등록일 | 16.05.23 | 조회수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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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초등학교(교장 안병호)는 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부터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체력 단련을 위해 트램펄린을 개방하였다. 트램펄린은 용원초등학교 동문인 58회 졸업생 최종근 님께서 기증해주셨으며, 평일 수업시간 및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담임 선생님과 담당 선생님께 허락을 받은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그 동안 용원초등학교 학생들은 트램펄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던 터라, 방과 후 시간이 되면 트램펄린 앞에 길게 줄을 서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트램펄린을 이용하고 나온 학생들은 다시 트램펄린을 체험하기 위해 맨 뒤에 가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트램펄린 덕분에 친구들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 혼자 타는 것보다는 같이 타는 것이 훨씬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많은 학생들이 트램펄린을 함께 체험하며 우정을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트램펄린을 체험하고 나온 5학년 신윤호 학생은 “트램펄린을 좋아하지만, 주변에서 찾을 수 없어서 주로 충주 시내에 가서 이용하곤 했는데 이제는 멀리 가지 않고 트램펄린을 탈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친구들과 함께 타니, 사이도 더 좋아진 것 같다. 매일 트램펄린을 타는 시간만 기다린다.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오래오래 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용원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체력 단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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