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청일보, 충북뉴스 21일자-용원초 꿈을 요리하는 요리왕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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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옥 | 등록일 | 15.06.22 | 조회수 |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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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초등학교(교장 안병호)는 6월 19일 전교생과 전교직원, 학부모 17명이 참가한 ‘엄마, 아빠와 함께 오물조물 꿈을 요리하는 용원 나도, 꼬마 요리왕 대회’를 실시하였다. ‘용원 나도, 꼬마 요리왕 대회’는 용원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 자녀만이 아닌 ‘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학부모님의 봉사기부로 이루어졌다. 바쁜 농사일을 잠시 미루고 조손가정이나 맞벌이가정의 일일 엄마, 아빠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요리는 하는 동안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진정한 용원교육가족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모둠을 오순도순 행복한 학교분위기를 조성위해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육남매로 골고루 편성하여 선후배간의 친밀도를 높였으며, 요리 재료의 일부는 학교 텃밭에서 아이들이 직접 매일 물을 주며 재배한 채소로 평소 채소를 편식하는 아이들도 자신이 만든 요리를 통해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안병호 교장선생님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용원교육을 위해 봉사기부를 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동에 교육에 더욱 매진하여 꿈, 사랑,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씀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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