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어

(漢字語)

平

旦

之

氣

음(音)

평

단

지

기

훈(訓)

평소

아침

~의

기운

연습

(練習)

출처

(出處)

『맹자(孟子)』

어의

(語義)

• 평소 아침에 다가오는 맑은 기

• 우리는 낮에 사람들과 만나고 부대끼는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됩니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 상처 난 마음을 추스를 수 있어야 됩니다. 낮에 받은 상처가 큰 것도 문제인데 저녁에 가정에서 또 상처를 받으면 큰 일이 아닐 수 없고, 이런 어린 시절의 상처는 평생 치유할 수 없는 상처로 남게 됩니다.『맹자(孟子)』 의 “평단지기(平旦之氣)”는 하루가 시작되는 새벽녘에 사람을 만나기 전, 인간이 느끼는 맑은 기운을 말합니다. 전 날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있을 시에는 새벽의 맑은 에너지를 흡수해야 상처난 마음을 치유해야겠습니다.

한자어

(漢字語)

養

心

莫

善

於

寡

慾

음(音)

양

심

막

선

어

과

욕

훈(訓)

기르다

마음

막을

좋을

~보다

적을

욕심

연습

(練習)

출처

(出處)

『맹자(孟子) 』

어의

(語義)

• 직역:마음을 다스리는데 있어서는 욕심을 적게 갖는 것 보다 좋은 방법이 없다.

• 사람의 욕심은 적절하면 약이 되지만, 지나치면 인생을 망치는 독이 됩니다. 『맹자(孟子)』에서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욕심을 줄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리도 내 자리가 아니고, 때가 지났다고 생각하면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재물도 마찬가지로 내 것이 아니라면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마음을 다스려 욕심을 적게 갖는 것이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맹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 또한 욕심을 줄이는 것입니다. 욕심을 줄인 만큼 행복은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