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역: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으니 어찌 군자가 아니겠는가?

• 사람다운 인격자(君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화를 내지 않습니다.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화내지 않고 온화하게 대해주 는 것이 인간관계의 중요한 덕목입니다.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사회를 아름답게 보고, 그렇게 사람을 대할 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자긍심과 자존감이 있어야 겠습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사람다운 사람의 기품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