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중 52회 졸업생 이호선(충북과학고 1년)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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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신중 | 등록일 | 22.09.21 | 조회수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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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중학교 52회 졸업생 이호선(충북과학고 1년) 학생이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 빛의 특성을 이용해 렌즈 안팎의 뒤집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케이스로 참가한 이호선 학생의 발명품은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추어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호선 학생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발명품을 만들고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영신중학교 과학 교사 하윤호는 “작년 이승환 학생(국무총리상, 충북과학고 2년)에 이어 올해 이호선 학생까지, 제자들이 졸업한 후에도 열심히 노력하여 뛰어난 성과를 올린 소식에 교사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 융합형 과학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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