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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독서경진 영동군 예선대회 편지글 최우수상 등 수상(영신중 1학년 손윤형 외)
작성자 영신중 등록일 20.10.24 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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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신중학교(교장 배점규) 학생들이 독서문화생활화 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문고 중앙회 영동군지부가 주최한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 영동군 예선 대회의 독후감과 편지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상 등 10여 명의 학생이 대거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손윤형 군은 "'성자가 된 똥지게꾼(김종표 지음)'을 읽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으며, 모든 사람이 한 번쯤 이 책을 읽고 일상생활 속에서 생명 존중을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예반 동아리를 담당하고 있는 영신중학교 고경원 교사는 "평소 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깊이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 것이 이번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높여서 독서의 생활화가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민독서경진대회(사진)영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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