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축제(10. 2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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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신중 | 등록일 | 14.11.05 | 조회수 | 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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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47주년 기념 제23회 목련축제가 2014.10.21.~10.23까지 영신중 교내 일원 및 난계국악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관 2층 복도에 20~24일까지 400여종의 교과학습 결과물, 동아리활동 및 토요방과후학교 결과물 등 다양한 학생작품 다양한 작품일이 전시되고 있으며 21일 오전에는 미래명함 만들기, 백일장, 민속놀이, 페이스페인팅, 통일 골든벨 등 17개 종목의 다양한 경연· 경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난계국악당으로 장소를 옮겨 개인과 학급의 열띤 장기자랑과 영신밴드 루카스의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끝으로 교장 김동식 선생님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벤치 마킹한 ‘북 버킷 챌린지’를 깜작 이벤트로 실시해 독서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ㄱ습니다. 그리고 저녁 6시30분부터는 영신중 국악관현악단 해요락의 40주년 기념 연주회가 열려 난계아리랑, 마지막 선물, 인연 등 8곡을 연주해 “다 함께 즐긴다”는 해요락(偕樂樂)의 뜻 그대로 국악의 멋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2~23일에는 학생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육상 100m달리기 등 육상 2종목, 축구를 비롯한 구기 남녀 3종목, 놋다리밟기 등 단체 3종목과 더불어 학부모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이 날 어머니회에서 준비한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으로 먹거리 장터가 열려 학생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순대, 닭 꼬치, 어묵 등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체육대회의 흥을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또한 24일 2시에는 영신중 예지관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충북 새울예술단의 타악과 소리의 만남을 주제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가 준비되어 풍성하게 준비한 목련축제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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