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문화원연합회가 지난 9월 20일 개최한 22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가 실시되었습니다. 도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국악의 저변확대와 우리 전통음악의 계승 발전을 꾀하고자 개최된 이번 경연에 단체 16팀, 개인 23명 등 모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동 영신중학교(교장 김동식) 국악관현악단 해요락이 종합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