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제19회 목련문화제는 이틀간의 전시회와 이날 오전의 경연-경시 대회 그리고 이 날 오후의 영신한마당 끝으로 성대하게 끝을 맺었습니다. 특히 이 날 오후에 화려하게 시작된 영신한마당은  남자여장, 여자남장대회, 팝송 , 댄스, 연극, 중창과 가요 공연 등등의 순서를 거치며 학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었고 특히 마지막으로 펼쳐진 영신밴드부의 특별공연은 이 날의 함성을 최고조에 다다르게 하였습니다. 특히 우리학교의 국악관현악단 해요락의 멋진 연주회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