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내 삶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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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규 | 등록일 | 12.10.22 | 조회수 | 227 |
지금 나의 이야기는 그 이전의 이야기에서 당위성을 얻는다. 우리는 이점을 가끔 잊는다. 지금까지의 내가 바로 내일의 나다. 어제와 오늘의 결과가 바로 내일인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내일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꿈꾼다면 당장 달라져야 할 것은 바로 오늘이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이 외친 ‘카르페 디엠(carpediem)’은 지금을 즐기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 바로 당신의 미래요, 꿈이라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우리의 인생은 ‘지금’의 가치를 너무 간과하고 있다. 우리는 늘 과거에 사로잡혀 있거나 미래에 대한 망상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늘 지금이다. -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 혁명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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