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 학교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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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순랑 | 등록일 | 06.09.24 | 조회수 | 205 |
|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올해 졸업한 김태훈 엄마 입니다. 청명한 휴일에 잠시 영신 홈페이지에 놀러 왔습니다. 작지만 아름답게 꾸려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태훈이는 고등학교 잘 적응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칭찬하고 싶은 성적표를 받을때면 항상 영신학교에 먼 저 감사를 드리고 싶어집니다. 여리고 부족했던 아이에 게 튼튼한 토대를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태훈이가 그러더군요. '... 정말 영신 선생님들 같은 분들도 없어요.'라고요. 수줍어 표현 못하는 아이의 마음이 모든 선생님들께 전 달됐으면 합니다. 멀리서 항상 영신을 바라보며 감사와 성원을 보냅니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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