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신학기에 유행하는 감염병 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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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영 | 등록일 | 16.03.08 | 조회수 | 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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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 - 개학 직후 집단생활에 따른 발생증가가 우려됨 - 특히 초등학교 신입생의 집단생활에 대비한 예방관리가 필요함 -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비누칠을 하여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손으로 코나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함 -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하는 “기침예절”을 잘 지키도록 함 -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는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적절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음 ○ 수두 - 수두는 연중 5월~6월, 12월~1월에 발생이 높으며, 3~6세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높음 - 초봄 개학에 따른 집단생활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발생 증가 우려 - 수두는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비말, 피부병변과 접촉하여 감염되며, 어린이에게 감염력이 높기 때문에 집단발병 방지를 위하여 환자는 수포 발생 후 딱지가 앉을 때까지 가정에서 안정 가료함 -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화하고,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 ○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 4월~7월, 11월~12월에 발생률이 높으며, 주로 13~18세에서 발생하고 있음 - 유행성이하선염은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飛沫) 등을 통해 감염되므로, 각급 학교 개학에 따른 집단생활로 발생 증가가 우려됨 - 유행성이하선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화하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 - 유행성이하선염에 걸린 경우에는 전파방지를 위하여 이하선염 발현(D-day) 후 5일(D+5)까지 가정에서 안정 가료하도록 함 ○ 수인성 ․ 식품매개질환 - 학교 등 단체급식과 외식으로 인한 발생비율이 전체 발생의 80%이상을 차지 - 개학 후 3~6월 봄철 발생이 점점 증가하며 연중 상시 발생함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준수 - 특히 음용수로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학교에서는 반드시 물을 끓여서 제공하도록 하며, 급식으로 제공되는 음식은 충분히 가열 조리된 메뉴만 섭취 - 특히 음식 조리자가 설사를 하는 경우는 조리, 배식 등 모든 업무에서 배제 - 학교 급식소에 대한 살균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급식을 재개
□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 음식을 조리하기 전, 화장실 이용 후, 식사 전, 외출 후 철저한 손 씻기 ○ 끓인 물 등 안전한 음용수와 조리용수 사용하기 ○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 설사증상자 및 피부에 상처를 입은 사람은 음식조리 금지 □ 생활 속 호흡기바이러스 개인위생 수칙 ○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기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기침예절” 준수하기 ○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 받기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 받기 * 생후 6∼59개월 소아,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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