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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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영 | 등록일 | 13.06.04 | 조회수 | 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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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께 최근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가 국내에도 전국적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과거 유사사례에 대한 역추적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인한 사망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되어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교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관련 정보를 붙임과 같이 안내해 드리니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발생현황 ○ 2009년 3월~7월 중순, 중국 중앙지역에서 원인 불명 질환 발생되었으며, 2011년 원인 바이러스인 SFTS 바이러스가 확인되었으며 현재 11개 지역*에서 환자 발생이 확인되었음 ○ 2013년 3월 13일 현재, 일본에서 8건의 감염사례(50세 이상의 남자 6명, 여자 2명)가 보고되었고, 이중 5명은 사망하였음 - 발병 시기 :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4~11월까지이며, 2005년 2명, 2010년 1명, 2012년 5명 발병 □ 임상증상 ○ 잠복기는 6일~2주이며 주요 증상으로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소화기 증상, 림프절종창, 출혈증상이 나타남(치명율 6%)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의심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의 확인진단이 필요하며,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어 환자의 증상에 따라 대처하는 치료법을 시행함 ○ 주로 매개 진드기에 물려 전파(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감염 환자의 혈액·체액에 의한 접촉감염도 보고되고 있음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신증후군출혈열(한탄바이러스 등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과 유사하나, 매개체인 진드기가 활동적인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발생하고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뚜렷한 것이 특징임
2013. 5. 영 신 중 학 교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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