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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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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6월 5일
작성자 서희숙 등록일 13.06.12 조회수 166

인간과 환경은 공동 운명체

 

6월 5일은 제 41회 환경의 날입니다. 산업과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달에 따라 환경오염이 심화되면서 세계 각국들은 국제협력을 통해 환경오염에 공동대처할 필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1972년 제23차 UN 총회에서 UN 환경회의 개최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했으며, 각국 정부는 매년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이 전 세계에 확산되었다.

오늘날과 같은 빠른 사회에서 자연 환경의 오염과 파괴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인간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자, 이에 세계 각국의 대표들이 모여 환경 회의를 열고 단 하나 뿐인 지구를 보호하고 살리자는 결의를 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 우리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도 우리 주위의 작은 일부터 시작하여 단 하나뿐인 지구를 보호합시다. 예를 들면 종이를 아껴 쓰고 재활용하기, 쓰레기 분리하여 내 놓기, 나무를 자르지 않기 등 많이 있겠지요?

우리 주위에서 말없이 일하시는 환경미화원 아저씨를 한 번 생각해 봅시다. 만약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일주일만 안 계신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들이 다니는 넓은 길은 당장 쓰레기 더미가 될 것이고, 골목마다 악취에 다닐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은 많이 있습니다. 철새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도록 연구하는 조류학자 식물을 연구하는 식물 연구가 하수 처리장과 수질 검사소의 연구원들도 다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지요.

우리가 사는 이 땅! 우리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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