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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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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6월 6일)
작성자 정차남 등록일 13.06.04 조회수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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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 ◑

나라사랑의 참뜻을 배우는 날

 

6월 6일은 58번째 맞는 현충일입니다.

이날은 국토의 방위와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용사들을 위하여 명복을 비는 날입니다. 이날은 조기를 달며 오전 10시를 기하여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과 종소리에 모든 국민이 묵념을 올리며, 가무와 음주 및 야외놀이 등을 삼가고 있습니다.

조기를 다는 요령은 태극기의 깃봉에서부터 깃 폭 만큼 아래로 내려 달고 그 이외는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과 대체로 같습니다.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하여 온 국민에게 호국정신을 가지게 하고 나라의 주권만이 개인의 번영을 가져올 수 있음을 상기하고 또 오늘날 고도 경제성장과 국가 발전으로 잘 살 수 있음은 순국열사들의 거룩한 은덕으로 이루어졌음을 바르게 인식시키고 강한 국력만이 평화를 지킨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항상 우리의 각오를 더욱 새롭게 하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현충일에 잊지 말고 조기를 모두 달고 10시 사이렌이 울리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하루를 경건한 마음으로 보냅시다. 그리고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을 마음 깊이 새깁시다. 우리가 지금 평화롭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그분들의 거룩한 뜻에 의하여 이루어졌음을 알아야 할 것이며 그 분들의 충성심과 애국심을 본받아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정신을 기르는데도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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