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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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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10월 1일)
작성자 이숙경 등록일 11.10.10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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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 날 ◑

국군은 국토방위의 선봉장


  10월 1일은 건군 63번째 맞이하는 국군의 날입니다.

  우리나라 군대는 1948년 1,000명도 안 되는 국방경비대로 출발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정한 것은 1950년 9월 28일 서울을 수복하고 10월 1일 38선을 돌파하여 북진을 개시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국군은 이제 세계 어떤 군대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강한 군대로 성장하였습니다. 지금은 힘이 있는 나라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현대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우방국가도 경쟁국으로 변하는 생존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힘이란 개인적인 힘은 체력을 뜻하고 나라의 힘은 곧 국력입니다. 국력은 경제력, 문화발전, 국방력 모두를 포함하지만 특히 이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방력이 강해야 합니다.

  북한은 핵도 만들고 호시탐탐 적화야욕을 불사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철통같은 국방태세와 우리 국민의 국가 수호의식이 투철하여 감히 북한이 전쟁도발을 할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것은 국군만의 의무가 아니며 국민 모두의 의무이며 책임입니다. 국민 모두는 이 엄숙한 사명을 띠고 있는 것이며 국군은 일선에서 국민은 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전쟁이 아니라 평화통일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자주국방을 공고히 하고 더욱 강한 군대가 되도록 국민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북한이 감히 우리나라를 넘보지 못할 정도의 강한 힘이 있어야 합니다. 국군의 날을 맞아 더욱 우리 국군이 강해지고 군의 사기를 높여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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