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피해 - 미세먼지는 먼지 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된 것으로 입자가 작을수록 유해 - 입자가 미세할수록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여 천식이나 폐 질환 유병률, 조기사망률을 증가시킴 - 특히 대기오염 취약자(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폐질환자)에게 피해가 큼 :「약간 나 쁨」이상 시 외출 및 장시간 실외활동 자제 질 환 별 | 주 증 상 | 대 처 방 법 | 피부질환 | ▪ 피부의 가려움증 ▪ 두드러기 등 | ▪ 피부에 로션 등을 발라 흙먼지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 ▪ 부득이 외출 시에 피부가 황사에 노출되지 않게 긴옷 착용 ▪ 귀가 후에는 반드시 얼굴,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기. | 호흡기질환 (기관지염, 천식 등) | ▪ 호흡곤란 ▪ 목의 통증 ▪ 기관지, 기도점막의 염증 ▪ 기침 등 | ▪ 천식환자는 황사가 심할 때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 ▪ 창문 등을 닫아 외부공기 유입을 차단 ▪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실내습도를 조절 (공기정화기 등으로 실내공기 정화하면 더욱 좋음) ▪ 물을 많이 섭취 | 이비인후과질환 | ▪목이 간질거리고, 답답 ▪ 기침, 가래 | ▪ 물 적신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천천히 깊게 호흡 ▪ 창문을 닫고 물수건을 널어 적정한 습도를 유지 ▪ 양치질(혓바닥, 잇몸 포함)을 하고, 깨끗한 물로 목구멍을 헹군다. | ▪ 코가 간질거리고 재채기 ▪ 코막힘, 콧물 | ▪ 코를 양 손가락으로 엇박자로 눌러 콧물을 빼냄 ▪ 콧구멍을 한쪽씩 막고 번갈아 푼다. ▪ 깨끗한 물로 콧속을 세척 | 안질환 | ▪ 흙먼지로 인한 눈가려움 ▪ 눈충혈, 눈꼽 낌 | ▪ 눈을 비비면 각막에 상처가 생겨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절대 비비지 말고 차라리 눈물이 흐르게 한다. ▪ 렌즈를 끼던 사람은 안경으로 바꾸어 착용. ▪ 눈을 편안하게 쉬도록 해준다. ▪ 두 손을 비벼서 열이 나게 한 후 두눈에 갖다 대어 눈의 피로를 풀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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