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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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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과 초봄 많이 발생하는 수두 예방법
작성자 정현선 등록일 14.02.26 조회수 209

수 두

수두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전염병으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수두와 대상포진은 같은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초회 감염은 수두로 나타나며 이후 감각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면 대상포진 형태로 나타난다

병원소는 인간이 유일하며 비말을 통한 공기매개 혹은 병변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이 일어난다.

온대지방의 경우 겨울부터 초봄 발생이 많고, 전염은 보통 발진발생 12일 전부터 발생 후 45일까지 가능하다.

 

1. 원인 :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2. 임상증상

- 미열로 시작되고 피부발진이 몸통에서 시작하여 얼굴,어깨로

퍼져나가면 발진은 곧 수포(작은물집)로 변하고 5~6일 후에 는 가피(딱지)가 앉음, 또한 발진 및 수포가 생기는 시기에는

매우 가려워 긁게 되는 경우가 많음

3. 잠복기 : 13~17

4, 전염기간 : 수포발생하기 1~2일전부터 수포가 생긴 후 5~6

전염력이 매우 높아 가족내에서의 2차 전파율이 약 90%정도임

5. 전파경로 : 환자가 기침을 하거나 말을 할 때 튀어나오는 비말 에 의해 전파되거나 수포나 발진 부위를 통해 다른이에게 전파됨

6. 치료 : 빠른 시일내 병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다

(가피가 생길때까지 등교 중지)

7. 예방

접종대상 및 시기

- 생후 12-15개월의 모든 건강한 소아

- 과거력 상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력이 없는 경우 접종을 권장

-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휴지등으로 입가리고 기침하기

- 손씻기 만으로 전염병의 70% 예방 가능

8. 환자관리

- 피부병변의 발진이 가피가 될 때까지 수두 소아환자는 격리 가 필요(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에 출석하지 않음)

- 손씻기 및 개인위생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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