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초 학생들이 찾아가는 두드림(Do dream)콘서트에 참여해 모듬북으로 난타 타법을 배우고 있다. / 용화초 제공](http://www.jbnews.com/news/photo/202011/1312742_1108629_2617.jpg)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용화초(교장 이영선)는 3일 2~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두드림(Do dream)콘서트에 참여했다.
두드림(Do dream) 콘서트는 모둠북으로 난타의 기본 타법을 배우고, 신나는 장단에 맞춰 가락을 익힌 후 난타 공연을 콘서트 형식으로 무대에서 발표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두드림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며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졌다.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둠북을 신나게 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었고, 무대에 올라가서 발표하니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윤여군 기자 yyg590@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