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김기준 기자 = 충북 영동 용화초등학교(교장 김명수)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서 주관하는 농어촌청소년 소원성취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500여만 원의 현장학습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용화초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 산골 어린이들의 행복한 문화나들이’ 라는 제목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출해 전국 30개 학교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용화초는 서해안 갯벌체험과 대도시 문화공연 관람 및 대형 서점 견학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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