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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온라인축제 9월 이벤트! 「 희망찬 도서 드림 」
좋아요:1
작성자 한화진 등록일 20.09.10 조회수 285
첨부파일

2020. 온라인축제 9월 이벤트

   「 희망찬 도서 드림 」 행사

-기간 : 9월 14일~9월 25일

-이벤트 내용 및 참여방법 :

  총 25명의 학생에게 아래 도서 중 희망도서를 드립니다.

  아래 도서 중 희망도서를 선택하여, 그 도서를 희망하는 이유에 대해 댓글로 남겨 선정되는

  학생에게는 도서를 드립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희망찬 도서를 읽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용담초등학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댓글양식 : 학년-반-이름-희망도서-희망하는 이유

   예시) 3-3 한화진 - 귀없는그래요- 책 표지의 그래요 토끼가 귀엽고, 그래요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나와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서 이 도서를 꼭 읽어보고

           싶어요. 

 

 

 ※댓글 선정 기준 : 아래 1,2번에 해당하는 댓글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성의있고 성실하게 쓰여진 댓글

    2.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

 

 ※ 아래 학년별로 도서가 나뉘어진 것은 참고용일 뿐입니다.

      다른 학년의 도서를 신청해도 됩니다. 학년에 관계없이 자신이 읽고싶은 도서를 희망해주세요.

 

 

 권장 학년

 도서명

표지 

내용 

 1-2학년

 눈을 감아보렴

1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은 같아 보일까요?
시각장애를 가진 형과 동생이 바라보는 서로 다른 세상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나에겐 시각장애가 있는 형이 있어요. 나는 형에게 늘 뭔가 설명해 주고 싶어요. 그런데 어쩐 일인지 형은 자꾸 나하고 말싸움만 하려고 들어요. 나무에 대해, 뱀에 대해, 시계에 대해, 비누에 대해, 전구에 대해, 심지어 아빠에 대해 말해도 형 생각은 다른가 봐요. 그러면서 형은 늘 나에게 이야기해요. 만져 보고, 들어 보고, 쥐어 보고, 냄새를 맡아 보라고요. 형은 왜 내 말을 잘 들어 주지 않는 걸까요?

『눈을 감아 보렴!』은 마음 따뜻한 한 아이가 시각장애를 가진 형에게 자기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타인의 입장에서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아닐까요?  

 피카소도

나처럼

글자가

무서웠대

 1
 

“왜 난 제대로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걸까?”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
이제는 글자가 무섭지 않은 작가 행크 린스켄스의 자전적 이야기

행크는 평범한 아이예요. 조금 다른 점도 있지만요.
행크가 글을 읽으려고만 하면 글자가 어지럽게 춤을 추거든요.
그래서 행크는 글자가 무섭고, 읽고 쓰는 게 어려워요.
하지만 피카소를 만나고 나서,
행크는 자기 혼자만 그런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답니다. 

 3-4학년

 꼴찌없는

 운동회

1
 

★대한민국을 촉촉이 적신

용인제일초등학교의 감동 실화★


1등만 최고라고요? 나만 이기면 된다고요?
아니요, 우리는 더 중요한 것을 알고 있어요!

어느새 우리는 ‘경쟁’이 일상이 되어버린 삶을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지요. 오히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유행어처럼, 시험에서, 수행평가에서, 학원에서 1등만이 최고의 가치처럼 여겨지는 세상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꼴찌 없는 운동회》의 주인공, 기국이와 재홍이, 윤섭이, 세찬이, 승찬이는 모두가 잊고 있었던 1등보다 더 멋진 가치를 찾아냅니다. 바로 ‘배려’와 ‘우정’이지요. 이 다섯 어린이들은 진정한 삶의 가치를 행동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동화 《꼴찌 없는 운동회》는 이 멋진 경험을 더 많은 어린이와 오래도록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귀없는 그래요

1
 

나만 달라서, 또는 나만 평범해서 고민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해 - 시모네 레아”
남다른 토끼 그래요의 남다른 이야기

그래요는 정말이지 남다른 토끼입니다. 길고 하얀 귀도, 작고 둥근 꼬리도, 코도 없어요. 얼굴 한가운데에 커다란 입이 하나 있을 뿐이죠. 그래요가 할 수 있는 말은 “그래요!” 하나 뿐이에요. 그래서 이 토끼는 ‘그래요’라고 불렸답니다.

산책을 나가면 지나가던 이웃들이 유모차 안을 들여다보았어요. 그러고는 토끼인지 도마뱀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어요.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자, 친구들은 그래요를 놀림거리로 삼곤 했어요. 그래요는 친구들과 함께 웃었지만, 마음속으로는 조금 슬펐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일까요? 그래요는 더 이상 웃지 않게 되었어요.  

 5-6학년

 기적의 피아노

1
 

“마음을 비추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던 ‘시각장애 꼬마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타이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희망연주를 시작하는 아이. 냉정한 경쟁의 세계에서 자신의 한계에 부딪치며 좌절하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극복하여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라는 더욱 단단해진 꿈을 향해 걸어가는 예은이의 아름다운 도전기. 송중기, 하하 등 스타 연예인부터 문경란 전 서울시 인권위원장, 김이수 헌법재판관 등 사회 저명인사들이 응원한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피아노]를 동화로 만나다!  

 소리를

보는

소녀

1 

*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선정작
* 로마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최고의 책
* 아르테미시아 상 미래상

농인과 청인의 차이를, 그리고 이들 간의 소통의 어려움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그려 낸 그래픽노블입니다. 소녀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더 잘 보는 아이예요. 그런데 엄마는 이웃집 할머니에게 소녀를 ‘잘 보는 아이’라고 하는 대신 ‘듣지 못하는 아이’라고 소개해요. 아빠는 밤마다 아빠의 목에 소녀의 손을 갖다 대고는 입으로 소리를 내는 연습을 시키고요…. 음성 언어를 강요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언어를 빼앗긴 소녀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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