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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글쓰기_6학년 2반 장여진
작성자 안주희 등록일 10.06.29 조회수 39

 나는 오늘 학교숙제로 경제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조사를 해보니 '아가모'와 '아나바다'가 있었다. '아가모'는 아끼고 가르고 모으는 것이라고 하고 '아나바다'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는 것이었다. 우리 경제를 위해서라면 이 두가지를 잘 지키면 우리나라는 아주 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가모'에 대한 예를 말하자면 물이나 공책같은 것을 아껴쓰고, 재활용품들은 종류에 따라 가르며, 빈병이나 헌 공책들을 모으는 것이 있다. 그리고 '아나바다'에 대해 실천할 수 있는 예로는 친구들끼리 서로에게 불필요한 것들을 나눠쓰거나 바꾸어 쓰는 방법이 있다.

  '아가모'와 '아나바다'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궁금해졌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모르거나 관심이 없었다. 나는 생각했다.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물품을 재활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닐까하고... ... 나의 생각이 정말로 맞는지 알고 싶다. 그런데 '과연 이런 운동들이 정말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나 혼자만 잘 한다고 해서 이것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았지만, 모두가 나 먼저 잘 하자는 생각을 갖는다면 그것이 우리 사회 전체로 번져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아가모'와 '아나바다' 운동에 참여할 것이다. 그리고 나의 이런 작은 움직임이 우리 사회에 꼭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우리는 물건 같은 것을 아껴쓰려고 노력하고 재활용하는 것을 습관처럼 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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