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 습관'을 4학년 때부터 읽어왔다. 이 책의 내용은 이렇다. 부모님의 아이스크림 가게가 장사가 잘 안 되는 것을 안 다솜이라는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봉봉아이스크림 수사대를 만들어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지켜나간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느낀점이 있다. 군것질도 줄이고 돈을 모아 저축해서 미래에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는 돈이 생기면 맛있는 것만 사 먹고 사고 싶은 것만 샀다. 그런데 지금 어렸을 때를 돌이켜보면 많이 후회가 된다. 이제 '어린이를 위한 경제 습관'을 읽었으니 저축을 열심히 해야겠다. 친구들도 함께 나와 같이 저축을 열심히 해서 미래를 대비하여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 우리 학교가 경제에 대하여 많이 신경쓰고 있다고 한다. 우리들이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지금 경제에 대해 많이 알면 나중에 커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선생님들께서도 우리가 경제를 많이 알도록 많이 도와주신다. 돈을 저축하면 좋은 점이 많다. 내가 꼭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다. 또한, 대학을 갈 때 돈도 보탤 수 있어 좋다. 내가 저축을 해서 미래를 대비하면 부모님도 행복할 것이다. 동생도 도와줄 수 있다. 어렸을 때에는

 "엄마 저것 사주세요, 이것 사 주세요."

 하고 철없이 굴었는데 이제는 철이 들었는지 저축도 하고 싶어진다. 나는 헌 것은 꼭 버려야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헌 것도 끝까지 써야하고 정말 안 될 때에는 새로 사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우리 모두 함께 군것질하는 돈을 아껴서 저축하자. 만약 꼭 먹고 싶거나 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잠시 동안은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가를 생각하여 행동하도록 하자!

 아껴쓰고 가르고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