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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모 글쓰기 (6-3 안태윤)
작성자 이주아 등록일 10.06.29 조회수 70
 

아가모의 ‘아’는 아끼자는 뜻으로 이것은 절약생활을 의미한다. ‘가’는 가르자인데 분리수거를 의미한다. ‘모’는 모으자라는 뜻인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스스로 알아서 옳게 처리하자는 뜻이다. 나는 아가모의 뜻을 알고 있었지만 실천을 잘 안했다. 하지만 쉽기 때문에 금방 잘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람들은 왜 아가모를 실천을 잘 안하는 것일까? 자기가 돈을 내고 샀다고 마음대로 쓰고 버리는데 하지만 다들 그런 마음을 고쳐야 한다.

아가모를 실천해야하는 이유는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 물건도 안 아껴쓰는 등 이러한 문제가 일어난다고 한다. 분리수거를 안하면 주위가 더러워지고 환경이 오염이 되것이다. 또 물건을 아껴쓰지 않으면 돈도 많이 들어서 나중에는 가지고 싶은 물건도 못 살 것이다. 그리고 가끔 교실을 보면 주인이 없는 연필, 지우개 등 필기도구가 바닥에 굴러다닐때도 있다. 이름을 안 적다보니 생긴 일이다. 이렇게 이름이 없는 필기도구는 결국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그러면 그 필기도구의 주인은 돈을 잃어버린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집집마다 형제나 자매가 있는 집은 언니, 오빠 등 윗 사람의 옷을 물려입는 것을 싫어한다. 만약 물려입지 않고, 그 옷들을 버린다면 그것도 마찬가지로 돈을 잃는 것이다. 또 물을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다. 물을 함부로 쓰다보면 나중에 정작 물이 필요할 때에는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가 언제 물 부족국가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제 지금 우리나라도 물부족 국가라고 들었다. 그리고 다른 못하는 나라는 돈, 음식, 물 등이 부족해 굶주리고 있는데 그런 나라들을 생각하며 아껴 써야 되겠다고 생각이 든다. 가끔 공원을 나가보면 이곳저곳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눈에 보인다. 굳이 쓰레기통을 두고 길바닥에 쓰레기를 버리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한 사람이라도 와서 치우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쓰레기를 주워 쓰레기통에 넣고 갔다. 나는 어서 하루빨리 우리나라가 아가모활동을 많은 사람이 했으면 좋겠다. 물론 여러 사람들이 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실천을 했으면 좋겠다. 아가모 실천 방법은 쉽다. 첫째, 자기의 물건에 이름쓰기. 둘째, 이면지 뒷장 쓰기. 셋째, 내가 사용하지 않는 것은 친구와 교환해서 쓰기. 넷째, 충동구매하지 않기. 다섯째, 언니, 오빠 등 윗 사람의 물건 물려받아 쓰기 등 우리는 여러 가지를 실천할 수 있다. 나도 앞으로는 아가모를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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