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팅 게일을 읽게 된 이유는 나이팅 게일에 대해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나이팅 게일은 전쟁에서 싸우다가 다친 군인들을 치료해 주겠다고 나섰습니다.

나이팅 게일은 언제나 사람들을 사랑하고 살려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군인들을 치료하는데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서 사람들을 치료해주고는 하였습니다.

나이팅 게일은  사람들의 고통 하나하나를 만지며 위로를 하였습니다.

나이팅 게일은 언제나 아픈 군인들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약을 주기도 하고 발라주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이런 나이팅 게일의 모습을 보고는 생각했습니다.     '과연 나이팅 게일처럼 친절하게 대해주면 어떤  이득이 나에게 돌아올까?'라는 나쁜 생각과     '나도 나이팅 게일 처럼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며 이득을 바라지 않고 사람들의 아픈 마음 하나하나를 만져주면 사람들이 기운을 차려서 일어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나는 왠지 모르게 내가 창피했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조금씩 조금씩 노력해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에 노력을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