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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도넛을 읽고.<3-3강명진>
작성자 강명진 등록일 09.06.25 조회수 126
쌍둥이 마법사가 살고 있었습니다.쌍둥이 마법사는 음식 만드는 걸 좋아했습니다. 며칠전에 방석보다 큰핫케이크를 만들어서 내기를 했는데 둘다 배탈이 났습니다. 아침날 쌍둥이 마법사는 뭐를 만들까? 생각하다가 도넛만들기 내기를 했습니다. 마당에 수영장만큼 큰 냄비랑 엄청나게 많은 재료를 가져와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동생은 눈 깜짝할 새에 도넛을 냄비에 넣었습니다. 이번에는 언니차례입니다. 언니는 도넛을 뭉쳤습니다. 그사이에 도넛이 완성되었습니다. 노릇노릇한 도넛이 하나씩 하나씩  쌓였습니다.이번엔 다 먹지는 말자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또 배탈이 나면 안되니까입니다.동생이 도넛던지기를 하자고 했습니다.산꼭대기로가서 동생이먼저 던졌습니다. 바다로 떨어젔습니다.도넛이 문어다리에 쏙 들어갔습다. 언니가 던진도넛은 기린 목에 쏙 들어갔습니다. 동생은 언니가 이겼다고 했습니다. 언니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흐뭇한 마음으로 사이좋게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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