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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세계>를 읽고
작성자 한민석 등록일 09.06.14 조회수 115

나는 컴퓨터에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컴퓨터의 세계>라는 책을 읽었다.그중 나는 컴퓨터가 지금까지 만들어지기까지에 대해 너무 궁금하였다.컴퓨터는 계산기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계산기는 1642년 자동으로 받아올리거나 받아내릴 수 있는 기계가 발명이 되었는데, 그것이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이 만든 가산기이다. 그가 17세 때, 아버지가 루앙의 세무서장으로 임명되었을 당시의 일이다. 그리고 몇 년 후에 독일의 라이프니츠는 파스칼의 가산기를 개량하여 곱셈과 나눗셈까지 할 수 있는 계산기를 발명했다. 또 19세기 초에 영국의 수학자 배비지는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계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억식 계산기를 구상하여 차분 기관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기계는 처음 고안한 대로 전동 계산기가 되지는 못했다. 나는 이 기계가 잘 됬으면 했는데 잘 되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다. 그 다음 배비지가 생각했던 전동 계산기는 100년도 더 지난 1944년에야 실현되었다. 그것은 3000개의 계전기를 사용한 마크 원이 그것이다. 마크원은 덧셈과 뺄셈을 1초에 3회, 곱셈은 3초에 1회 계산할 수 있다. 나는 1944년에 이렇게 좋은 기계가 나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그 100년동안 사람들이 조금더 열심히 만들었으면 충분히 만들었을거라고 예상을 했다. 그 후 1년 뒤에 컴퓨터 1호인 에니악이 발명됐다. 언뜻 보면 마크 원과 에니악이 차이가 없을것 같지만 마크 원은 전자석의 힘으로 움직이는 전자식 계산기이고 에이악은 전자의 작용을 이용한 전자 계산기다. 나는 언뜻봐서 무시하는것은 않좋은 것 같다. 나는 다음부터는 겉으로만 봐서 비슷하면 무시하는 것을 고쳐야 겠다. 내가 쓴 글을 보고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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