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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빠진 개구리에게..
작성자 전지영 등록일 09.06.12 조회수 102

안녕 개구리야?나는 용담초등학교에 다니는 전지영이야.

나는 네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처음에 너희 개구리 3마리가 모두 큰 우

유통 속에 빠졌을때 내가 더 무서웠어. 당연히 모두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거든. 첫번

째 개구리는 하늘을 원망하며, 두 번째 개구리도 삶을 포기하고 죽었잖아. 하지만 너

는 달랐어.포기하지 않고 계속 수영을 했잖아. 덕분에 우유가 엉겨 버터가 되어서 살

았지..?너처럼 포기하지 않고 사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나도 너처럼

쉽게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버리지 않을게.항상 도전해서 성공하는 너의 모습을 닮

고 싶다.항상 도전하는 내가 될게.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어. 정말 고마워..그럼 나는

그만 쓸게...

                                                       2009년 6월 12일-너를 닮고 싶은 지영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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