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 신화는 참 재미있다.판도라는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준 프로메테우스의 형제 에피메테우스에게 제우스가 선물로 준 여인이다.많은 신들에게 좋은 선물을  받고 아테나에게 호기심을 선물로받았다.항상 호기심이 많았던 판도라는 집에 있는 항아리의 대해 항상 궁금해했다. 남편의 말을 어기고 항아리를 열었는데  그 안에서 정말 무서운 탐욕, 전쟁, 죽음 등이 튀어나왔다.항아리를 닫았지만 ,이미 세상은 재앙으로 뒤덮인 뒤였다.그러나 마지막에 항아리 속에는 희망이 남아있었다. 판도라는 죽는 날 까지 희망을 붙잡고 살기로 했다.

우리들은 언제나 힘들어지고, 불행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판도라가 끝가지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것처럼 희망을 가지면 어떤 일이든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나도  판도라처럼 가슴속에 희망을 품고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