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멘-악마의666을 읽고(6-3 박성환) |
|||||
---|---|---|---|---|---|
작성자 | 박성환 | 등록일 | 09.06.08 | 조회수 | 65 |
난 오멘-악마의666을읽었다. 이책은 옛날 책이라 다른아이들이 읽어보지 못하였을 것이다. 제레미 돈이라는 미국 대통령의 경제담당 보좌관이 있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아내가 있엇는 데 아내가 아기를 낳았다 이아기를 타락한 수녀와 신부가 죽이고 악마의 아들을 하느님의 명 이라면서 그 아기를 주었다. 이를 알리없는 캐서린과 돈은 이 아기를 냉큼 받았고, 아기의 이름을 다미엔 이라고 햇다. 다미엔의 생일날 체사라는 다미엔의 누나인 체사가 이날 목을 매달고 죽은 것 이다. 사람들은 이를 불길하게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이를 제닝스라는 사진기사가 있었다. 제닝스는 이 장면을 찍었는데 신기하게도 사진속의 체사의 목에 뿌연 안개같은것이 감고 있었다. 그 후 계속해서 안좋은 일이 일어나고 다미엔과 같이 교회에 갈려고 하면 다미엔은 난동을 부렸다. 얼마 후 옛날 병원에 있는 타락한 신부 중 태손이라는 신부가 돈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내가 죽으면 돈이 직접 이스라엘에 잇는 메깃도로 가서 어는 노인을 찾으라고 말하였다 또다음날 돈과 언제부터인가 동료가 됀 제닝스와 같이 이 일의 주범인 스필레토 신부를 만나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태손신부는 집에가던 도중에 갑자기 하지말라며 미친듯이 도망치다가 어느 창문에서 창문을 닫으려고 휘젖던 막대기를 노쳐 태손신부가 맞아 죽었다. 하는 수 없이 제닝스와 돈만 스필레토 신부를 만나러 갔다. 스필레토 신부는 오른손이 말려들어갔고 얼굴의 한쪽은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일그러져 있었다. 스필레토 신부덕에 어느 공동묘지로 가서, 원래 자신의 아기를 보고, 태손신부가 말해준 이스라엘로 갔다 거기서 어느 청년이 태손신부가 말한 노인께서 당신을 기다리십니다 라고 하며 데리고 갔다. 그런데 그곳은 지하깁숙한곳이었다. 그곳에서 왠지모르게 신비한 노인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노인은 칼 7자루를 주며 이 칼로 그 악마를 죽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갑자기 돈은 그아이가 악마가 아닐수도 잇다는 생각이 들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 노인은 그 아이의 머리를 깍으면 666자가 새겨져 있을거라고 하였다. 돈은 캐서린에게 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그집에 집사로 숨어들어온 타락한 수녀인 발록수녀가 그녀를 죽였다. 돈은 다미엔을 죽이려고 했으나 경찰때문에 그 악마를 죽이지 못하고 죽어버렸다. 이책은 진짜 굵어서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런데도 재미있는 이유가 뭘까 어쨋는 난 그 돈과 캐서린이 너무 불쌍하다. 아이도 잃고 목숨도 잃고 참 안됐다 . 이게 영화로도 나오면 재미있겠다 |
이전글 | 자연박사1 |
---|---|
다음글 | '가방 들어 주는 아이'를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