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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이는 열두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안수정6-3)
작성자 안수정 등록일 09.06.07 조회수 73

예담이는 일곱살때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길가에서 주운 분홍토끼 저금통을 집에 가져와 분홍토끼 저금통 입에 과자를 넣어주었었다. 예담이가 왜 과자를 안먹냐고 물어보니깐 신기하게도 분홍토끼가 돈을 넣어 달라고 하였다. 예담이는 엄마한테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였다.물론 경제교육을 예담이에게 가르쳐준 것은 엄마였다. 엄마는 내일부터 집안 일을 도와줄 때마다 돈을 준다고 하셨다. 예담이는 1.청소하기-1000원  2.설거지하기-1000원  3.식탁치우기-500원 등... *단, 하는일이 아빠,엄마 마음에 들어야 돈을줌.  이렇게 하기로 약속을 하였다. 예담이는 학교 에서도 애들한테도 물건을 팔면서 까지 돈을 열심히 모았다.그래서 아이들에게 5000원을 벌었다.그리고 예담이는 인터넷에서 까지도 물건을 팔면서 돈을 벌었다.그리고 예담이는 누구에게도 돈을 빌려주거나 빌려달라고 하지도 않는다.예담이는 돈을 모으면서 스스로에게 몇 가지 법칙을 정해 놓았다.첫째, 통장에 들어간 돈은 절대 찾지 말 것, 둘째, 누구에게도 돈을 빌려 주지 않을 것.셋째, 돈을 빌려 줬을 때는 반드시 받아 낼 것. 예담이는 가족빼고는 아무에게도 돈을 빌려주지 않았다.그러던 어느날 교장선생님께서는 예담이에게 전교생에게 돈 버는 방법을 예담이에게 강의 해달라고 부타을 하셨다. 예담이는 전교생 아이들에게 돈버는 방법을 가르쳐줄 강의록을 열심히 썼다. 예담이는 학교에 가서 열심히 쓴 강의록을 전교생에게 말해주었다.반응이 무척이나 좋았다.예담이는 무척 고마워하였다.그런데 예담이에게 분홍토끼가 보였다 분홍토끼는 예담이에게 말을하였다 난 어디에서든 항상 널 지켜보고 있을 거야. 널 믿어. 이렇게 말하였다.그러자 예담이는 방긋 웃었다. 분홍토끼도 예담이를 보고 방긋 웃었다.예담이는그곳에서 분홍토끼와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였다.예담이는 분홍토끼를 자기의 분신처럼 생각하면서 계속 함께하였지만 그 자리에서 잘 가라 분홍토끼 라고 마지막으로 말하였다.! 나는 "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를 읽고 참 많은 것을 느꼈다.나도 한 번 예담이처럼 돈을 모아볼까?이 생각도 하였고,예담이는 참 성실하고 정직하고 알뜰한 것 같다.그런 예담이를 보면서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나도 도전해 볼 것이다^^;..언제까지 갈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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