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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목장을 읽고 (4학년 2반 김유리)
작성자 김유리 등록일 09.06.07 조회수 69

하늘목장은 실직한 아버지를 따라 도시에서 시골 토곡산에 내려와 겪게 되는 나영이의 이야기입니다.    나영이의 아빠는 토곡산에 목장을 차리고 그곳에서젖소를 키우며 가족과 함께 살고 싶어했지만 엄마의 반대로 인하여 할수없이 나영이와둘만 시골에 내려와 젖소를 돌보며 살아갑니다.   시골에서의 생활은 처음 겪게 되는 나영이한테는 모든게 신기하고 낯설지만 슬퍼하지않고 오히려 목장에서 생활하는 젖소들과 마음에 대화를 하며 엄마가 내려와주기만을 기다립니다.  그후나영이의 바램대로 엄마가 내려오게 되며 나영이의 제일 친한 친구인 콩쥐젖소와의 행복한 시간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지금처럼 놀고싶으면 언제든지 갈수있는 근처 놀이터와 컴퓨터를 보며 게임을 하는  편리한 생활을 할수있는 도시가 더 좋다고 생각했지만 하늘목장을 읽고 난 지금은 재밌는놀이터도 인터넷도 안되서  불편한게 많은 시골이지만 하늘도 바람도 동물도 모두 친구가 될수있는 시골생활은 더 멋진곳이라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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