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늑대'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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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수민 | 등록일 | 09.06.06 | 조회수 | 73 |
최후의 늑대는 나에게 늑대의 멸종에 관한 생가을 해보게 한 책이다.영국에는 늑댁 멸종 되고 잆다고 한다.멸종이 된 이유는 그 시대 사람들의 생각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늑대가 무조건 나쁜 동물이라고 생각했었다.그렇기 때문에 늑대를 마구 사냥한 것이다.늑대가 아무리 사나운 동물이라도 생명이기 때문에 함부로 해치면 안 된다.생명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인데,사냥꾼은 자신의 생명은 소중하면서 동물들을 마구 죽였다.난 그런 사냥꾼의 행동에 화가 났다.그런데 갓 태어난 늑대도 목을 꺾여 죽였다 .정말 불쌍한 새끼 늑대들이다. 나는 그레이컵이 사육장에서 늑대 울음 소리를 짖었다는 말에 정말 마음이 조마조마 하였다.왜냐하면,사육자가 그레이컵이 늑대라는 사실이 발칵 될까봐 이다.그런대 그레이컵이 사냥꾼에게서 풀려날 수 있도록 도와중 코나와 실버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고,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사람과 다를 바 없이 따뜻한 것 같다.그레이컵이 벤네 농장으로 왔을 때,사람들은 늑대를 훈련시켜함께 살려고 했다.하지만 야생의 늑대인 그레이컵을 길들지 않았다.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벤네 농장을 떠난 그레이컵이 스코트랜드까지 갔을 때, 난 그이유가 궁금했었는데 그레이컵의 긴 여행은 다른 늑대의 무리를 찾기 위해서였다. 왜냐하면, 늑대는 무리를 지어가며 살아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늑대들이 사냥꾼에게 쫓기고 있을 때, 정말 불쌍하여 마음이 조마조마하였다. 그러나 그레이컵은 사냥꾼에게 살아 남았다. 그레이컵의 행동을 보면 매우 영리하고 용감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레이컵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하고 싶은일이 있으면 해야 할 일을 먼저해라' 라는 교훈을 얻었다. 늑대들은 사납게 생겼지만,마음은 착한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들을 심하게 헤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자식에 대한 사랑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사람들보다는 더욱 더 사랑을 듬뿍 주고 있기 때문이다. '최후의 늑대' 를 읽고 나는 많은 것을 알았다. 첫 번째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았고, 두 번째는 늑대의 용감함. 그리고 세 번째고는 늑대의 좋은 점을 알게 되었다. '최후의 늑대' 를 읽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는다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하는데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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