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은 서로 전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생쥐와 고래입니다. 바닷가에 살고 있는 생쥐는 늘 바다를 바라보며 꿈을 키워 가고, 어느날 드디어 바다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들던 생쥐은 어느 날 큰 파도를 만나 조난을 당합닏.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져 파도에 몸을 맡긴 채  며칠을 지내면서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 가던 아모스 앞에 보리스가 나타난다. 몹시 지친 아모스는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보리스에게 부탁한다. 아모스의 집으로 돌아오는 짧은 시간 동안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가 갖고 있는 좋은 점을 발견하고는 감탄을 합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서로를 깊이 알게 된 둘은 영원한 친구가 되기를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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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친구와의 우정을 생각해 보면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