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인성도서 '우리들의 교실'을 읽고 쓴 김동혁 학생의 독서감상문 입니다.

제 목: 우리들의 교실 제 2장  '친구가 되고 싶어'

 나는 이 이야기 중에서 아카스가 미래미을 따라 할 때부터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미래미가 자기의 것인 줄도 모르는 물건을 다시 똑같이 산다는게 놀라웠다.

 그리고 삼총사 중 한 명이 나와서 아카스를 놀릴 때에는 아카스가 불쌍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삼총사가 왜 그렇게 심하게 행동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집에 돌아온 아카스는 기운이 없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미래미가 납치되었을 때 나는 굉장히 놀랐다. 어떤 젊은 남자가 미래미를 잡아갔는데 미래미는 침착하게 행동하고 차 번호를 기억해서 나중에 범인을 신고한 것도 대견하게 느겨졌다.

 미래미는 어른도 하기 힘든 일들을 잘 해내는 것 같다. 나도 미래미처럼 위험한 일을 당했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도록 미래미를 본받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