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라는 책을 읽고

다음날 아침,염소들이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그로가 말했습니다.

"옛날 옛날에,백성들을 아주 사랑하는 참 좋은 왕이 있었거든.

근데 왕의 성에는 무시무시한 마녀가 살고 있었어. 

그 마녀는 왕을 죽이려고 했어....."

그로는 이야기를 하다 말고 다른데로 풀을 뜯어 먹으러 가 버렸습니다.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 염소들은 그로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야!그 마녀 있잖아, 그 마녀가 왕한테 나쁜 짓을 하는 거야?"

그제야 그로는 아침 이슬에 젖은 풀밭에 앉았습니다.

다른 염소들도 다 그로를 따라서 모여 앉았습니다.

그로가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마녀는 무시무시하게 생겼어. 턱이 삐죽 나오고, 코는 삐뚤어지고 끝이 뾰족한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이러면서 그로는 귀가 솔깃해진 염소들에게

어떻게 왕이 마녀를 물리쳤는지 다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염소들은 그로에게 박수를 쳐 주고 뽀뽀도 해주었습니다.

그러고는 다른 이야기도 해 달라고 조르기까지 했습니다.

드루가 학교에서 돌아올때까지도 그로는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책에서 읽은 이야기란 이야기는 모두 다 해주었습니다.

나무가 자라고,먼지가 돌이되고,돌이 별이 되는 이야기,

그리고 태양의 둘레를 돌고 있는 별들의 이야기, 수없이 많고 많은 이야기들을 품고 있는 너무나도 넓은

우주의 이야기들을...... 난 이 책을 읽고 어린아이들 한테 상상력과 호기심들을 키워주는 책이고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

초등학생,어린이들도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좋은책이다. 그리고

줄거리를 보면"옛날 옛날에, 백성들을 아주 사랑하는 참 좋은 왕이 있었거든 근데 왕에 성에는

무시무시한 마녀가 살고있어 그 마녀는 왕을 죽이려고 했어......"

그루는 풀을뜯으러 갔다. 이렇게 말하다가 끝어서 예기를 하니깐

아이들이 궁금해서 이책을 집중할것이고 장난끼가 많은 아이들이 호기심을 자극해 이 책을 집중할 것같은

느낌이다.그리고 아이들의 뇌를 자극하는  아주아주 좋은 책이다. 난 이 책을 어린이, 내동생, 친구들 엄마,아빠 선생님 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또 나는 이 책이 재비가 없을 것 같다 대충 봤는데 재미있고 너무 궁금해서 못 참는 것도 있었다.

그리고 재미있으깐 내동생들,친구들한테  들려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