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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와 메눈취 할머니
작성자 나은서 등록일 13.03.22 조회수 93

    곱디고운 새댁의 얼굴을 닮은 메눈취.

마을사람들은 메눈취를 가장 많이 해오는 금이 할머니를 '메눈취 할머니'라고 한다.

할머니를 쏙 빼닮은 금이의 별명은 '메눈취 아가씨'이다.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금이는 그 별명이 싫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나 씩씩한 금이도 할머니가 앓아누우신 뒤로는 작은 일에도 마음이 쓰이고 두려워진다.

그렇지만 할머니가 일어나시자, 금이도 다시 씩씩해 졌다.

그리고 둘이서 같이 산으로 메눈취를 캐러 갔다.

하지만 메눈취가 별로 없자 충격을 받은 할머니는 그 뒤로 앓아누었다.

할머니가 편찮으시자,금이는 학교도 않가고 집에서 할머니 수발을 들은다.

금이가 할머니 방으로 들어갔는데,할머니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누워 있었다.

깜짝 놀란 금이는 현수아버지한테 전화해서 할머니가 이상하다고 말하였다.

할머니는 병원에 가시고 금이는 엉엉 울었다.

그러다가 금이는 깜짝 놀란 사실을 알게되었다.

할머니는 금이의 엄마와 아빠는 죽었다고 하였는데 현수엄마와 민규엄마가하는소리가 금이의아빠가 돌아왔다고 하였다. 금이는 그 소리를 듣고 집으로 달려가서 울었다.

어느날,금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까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가 사실을 다 밝혔고, 금이와 정을 땔려고 하였다.

그래도 금이는 할머니가 다 낫기를 위해서 산에 올라가 설봉산할아버지한테 산삼을 캐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산삼을 얻을 수 없었다. 그래서 금이는 빙어를 잡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현수가 빙어를 잡다가 얼음이 있는 강에 빠졌다.

구해내긴 했지만,금이가 집에 와보니까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궁금하면 뒷 이야기를 읽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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