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깨우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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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희 | 등록일 | 13.03.19 | 조회수 | 96 |
'생각깨우기'라는 책은 생각을 넓혀주고 종류에 대해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다. 차례는 여덟차시가 있다. 첫차시는 계속 질문을 하여 대화를 해 나가는 '대화'라는 것이다. 나는 이차시를 보고 유대인은 공부보다 '대화'가 더 중요한것을 보고 좀 놀랐다. 유대인들이 부럽기도 하고 우리도 그렇게 대화하는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 두번째 차시는 '호기심'이라는것이다. 살면서 필요한 것은 호기심이다 한번쯤 누구나 호기심은 갖게 되있다. 예를들어 판도라는 왜 상자를 열었을까. 라는 부제로 설명이 나와있다. 그냥 그렇겠지 라는 호기심보다 이게 왜 이렇게 됬을까. 라는 생각을 아이들도 한번 가져보았으면 좋겠다 세번째 차시는 '관찰'이다. 호기심도 필요하지만 생활속에서 관찰도 많이 필요하다. 관찰을 해야지 궁금한 것도 알수있고 생각이 더욱 깊어진다고 생각했다.관찰을 하면 몰랐던 사실도 알수있게되는것같다. 네번째 차시는 '형상화'이다. 예를들면 유명한 풍속화 화가인 김홍도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리는 연습을 수백 수천번은 거쳤을것이다.말하자면 김홍도는 사회 전체를 바라보는 큰 눈을 지녔던 것이다. 끈질긴 관찰력을 통해 백성들의 푸르고 활기찬 생명력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자신의 화폭에 담았다.김홍도를 보면서 놀라운 창의력과 상상력은 늘 관찰력을 바탕으로 하기 마련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다섯번재 차시는 '추리'다. 추리는 보통 드라마나 소설을볼때 하기도하고 어떤 사건이 있으면 그것을 추리하여 풀어나가는 것도 있을것이다.예를들어 드라마의 결말에 물건이나 주인공의 대사를 유심히 살펴보고 추리를 해보면 더욱더 잘될것이다.추리도 생각의 일부분이다. 여섯번째 차시는 '고정관념'이다. 고정관념을 깨뜨려야지 새로운 세상이 보이는데 예를들자면 '남자는 울지 말아야한다'라는 것이나 '여자는 조용하고 다소곳해야한다'등등 여러가지가 많다.그리고 외국인들 볼때 다 시선이 쏠린다 그리고 사람들 다 왜 피하는지 모르겠다,외국인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다 똑같은 '사람'인데.... 이해가 가지않았다, 이런 고정관념들을 깨뜨려야 새로운세상이 보인다. 일곱번째 차시는 '꿈'이다. 꿈은 크게가질수록 좋은것이라고 생각한다.왜냐하면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크게 가져야 희망도 보이고 꿈을 가지기 전에는 우선 목표를 정해야한다. 목표는 작은것부터. 즉,할수있는것부터 차근차근해나가야 한다는 소리다.훌륭한 위인이나 인물들을 보면 대부분 꿈을 크게가졌다.큰 꿈을 가지기 위해서는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지 우선 알아봐야 한다.자기 자신을 알아야한다.나는 어린이들이 꿈을 크게가졌으면 좋겠다. 여덟번째 차시는 '실천'이다. 보통사람들은 계획은 잘짜는데 실천은 안하는것이다.그것이 문제점이다.물론 나도 실천이 마음을 먹어야지만 된다고 생각한다.그냥 계획만 짜놓고 실천을 안하면 다 허탕이라고 생각한다.생각하고 그것을 몸이 따라줘야 그것이 실천이다.계획한 일을 미루고 미루면 게으름벵이가 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애기같다고 생각된다.나도 계획을 세워서 실천할거라고 다짐해본다.
이책을 읽고 생각이 더욱 깊어진것같다. 가장 인상적인장면은 첫차시 '질문'이다. 유대인들은 우리처럼 '그냥'이아닌 '왜?'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그리고 공부보다 대화를 더 중요시 여긴다고 읽었다. 이 책을 읽고 좀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앞으로 대화를 조금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이어령 선생님이 쓴책 '생각깨우기'는 우리반아이들도 꼭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생각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풍부한 지식도 쌓을수 있게된다.정말 이책을 읽으면서 이어령 선생님이 존경스럽다는 생각도 했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유익한 책인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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