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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의 노란 우산
작성자 조서현 등록일 10.04.15 조회수 155

나는 송이의 노란 우산을 읽었다소이는 매일 엄마와 함께 같이 일을 나갔다. 엄마는 일을 하고 송이는 꼬질꼬질한 인형과 소꿉놀이를 하였다 그런데 어떤할아버지가 냄새 가 지독하고 꾸질꾸질하였대

어느날 송이가 가장아끼는 꼬질꼬질 한 인형이진흙탕 물에 빠져 버렸지 송이는 엉엉 울어댓지 그옆에 닭집 아저씨가송이 곁으로 와서 가자고 하였다 그런데 그런데 어디서"아가야......."

라고 꼬잘꼬잘헌 할어버지가 흙탕물에 묻힌 이형을 할아버지가 옷에 흙물에묻힌 인형을 닦았다.

송이는 도깨비 뿔처럼 마구 헝클어진 채소 할아버지의 하얀 마리가송이는 예전처럼 무섭지 않았다저녘부터 가을비 가 보슬보슬 내립니다, 방앗간처마 밑에 누워있는 채소 할아버지는 얼굴까지 온통 젖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송이는 우산을 할아버지한테 쓰워 주었다 몇칠이 지나고 닭집아저씨가 개끗한 인형을 선물해주었다. 닭집아저씨가 손가락 으로 가리키며 채소 할아버지를 쳐다보았다.

채소 할아버지는 송이의 노란우산을들고 미소를 지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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