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부터 해마다 칠월 칠석날두 사람이 흘린 눈물이비가되었다 까치와까마귀회의가열렸다.그리고
다리 만들자고 말했다. 결심했다.그리하여
'오작교'라는다리로 견우와직녀
만나서 기쁘고 까치와까마귀가
참 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