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초등학교 교실에서 생긴이야기를 소재삼아 사회 곳곳에서 흔히 볼수있는 개인과 집단 간의 문제를 이야기 하고있다.어떤아이가 전학와 생긴일인데 시험 이름 바꿔 쓰기 골목에서 돈 뜯기. 이런 광경이 일어난걸 보고 선생님께 말했지만 결국엔 보복으로 돌아 오고 어른들이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아낸것같아 마음에 와닿았다. 하지만 나중에 보니 왕따 집단폭력을 주도하던 아이는 경찰에 잡혀가고있고 왕따를 당하고 돈을 뜯기던 아이는 나중에 성공하였다.

 이 책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동학대예방 사업에 쓰인다하니 더욱 추천하고 싶고 초등학생들의 이야기라 우리가 읽어도 무리가 없고 친구사이의 우정을 잘 풀어놓아 추천하고싶은책이다. 꼭 한번 읽어봐야할책으로 생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