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비가 20mm이상 온다고 해서 비료와 칼슘제를 주기 위해 아름누리 팜에 들렀습니다.

비료는 작물의 중간 측면에 고챙이로 구멍을 뚫고, 요소와 염화가리를 반반씩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비효가 잘 나올수 있도록 고랑의 흙을 긁어서 덮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작물을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서 물 10리터에 칼슘제를 타서 골고루 뿌려주었습니다. 칼슘제는 농약이 아니며, 식물 조직이 튼튼해지도록 주는 영양제이므로 절대 "농약"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비가 자주 오니까 고랑에 바랭이 같은 잡초가 머리를 들기 시작했기에 호미로 싹싹 뿌리까지 긁어서 두둑위에 얹어주었습니다. 말끔한 기분입니다.

오늘 재배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