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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누리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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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상추 따기 (06.21)
분류 9호 민찬, 세아 텃밭
작성자 김대유 등록일 15.06.21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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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기다렸던 비가 풍성하게 내렸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비가 안올때 기우제를 지낸다고 하는데 항상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온다고 하네요, 왜냐면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마음속으로 기우제를 지냈는데 아마도 맞은 모양입니다.

고추가 무척이나 많이 열렸습니다. 1나무마다 20개 이상은 달려있어 오늘 전체적으로 수확을 했습니다. 쇼핑가방의 3분의 1정도 찼는데, 이 정도면 마트에서 2만원 이상은 내야 할 거 같아요.

상추는 하루하루마다 풍성한 느낌입니다. 오늘 16주의 겉잎을 모두 땄는데 큰 봉지로 하나가득 나왔습니다. 고추와 마찬가지로 주머니돈을 아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토마토가 빨갛게, 어떤거는 노랗게 익었습니다. 다른 토마토가 잘 익을 수 있도록 따주었습니다. 오늘의 수확의 기쁨을 만끽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아름누리팜 화이팅~~~


오늘 재배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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